M1 맥북 에어 M1 맥북 프로를 위한 8가지 꿀팁!

애플 M1 맥북의 인기가 날이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주문해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인기가 있기도 하지만 막상사고 나니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 실제로는 윈도우10를 깔아 활용하려고 해보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잘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총 8가지 꿀팁에 대해 알아보고 M1 맥북을 100%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1. 아이패드 및 아이폰용 앱 지원

2. 터치 기능 활성화

3. 빠른 알람 관리

4.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조절

5. 메뉴바에 아이콘 추가하기

6. 맥 절전모드 이용

7. 배터리 용량 표시하기

8. 방해금지 모드

 

 

 

1.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앱 지원(일부)

 

제가 지난 번 글에서 알려드렸던것과 같이 맥북은 ARM 계열 칩셋입니다. 즉 모바일 프로세서 애플의 A14 A13과 같은 계열의 모바일 칩셋이기 때문에 x86 기반 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 어려운 대신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은 네이티브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작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모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모바일 전용 앱을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는건 큰 장점입니다.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윈도우 설치 (tistory.com)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윈도우 설치

요렇게 탭에서 선택을 하신 다음에 설치하실 수 있어요. 직접해보니까 몇몇 앱은 M1 맥북에서도 잘 작동하고 몇몇 앱들은 설치조차 잘 되지 않거나 설치되더라도 잘 안 되는 앱들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명한 앱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그리고 넷플릭스는 설치되지 않습니다. 뭐 그나마 다행인건 어짜피 사파리에서 네이티브로 넷플릭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M1 맥북에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M1 맥북이 조금 더 대중화가 되어서 사용자가 늘어난다면 앱 개발사에서도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제품을 출시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사실 전 얼마전에 핵 인싸앱인 클럽하우스를 설치해보려고 하였으나 맥북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해서 잠자고 있던 아이폰을 이용하여 설치했었죠.

 

위에 보시는 것 처럼 Mac용앱 과 iPhone 및 iPad용 앱 둘 다 볼 수 있습니다.

2. Touch Alternatives 설정하기

 

앞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앱을 설치해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별도의 설정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모바일 앱들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로 디자인 되어있기 때문에 화면이 터치가 안 되는 맥북의 특성상 터치 기능을 유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거죠.

 

다행히 애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Touch Alternatives" 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트랙패드를 이용하여 앱의 터치 기능을 이용하는겁니다. "대체 터치" 을 켜는 방법은 앱의 매뉴 바에서 켤 수 있습니다.

 

 

 

3. 빠른알림 관리

 

맥OS 빅서에서는 드디어 알림센터가 다시 디자인 됐는데요. 각종 앱이나 운영체제의 알림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알림 변경한느 방법은 알림이나 알림스택에 우클릭하고 "조용히 알리기" 기능을 통해 알림 기능을 덜 귀찮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완전이 알림을 꺼버릴 수도 있구요.

 

 

4.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조절

애플에서 펑션키를 변경하면서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를 변경하는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키보드의 백라이트를 변경하려면 관리 센터로 접속하셔야 하는데요.

관리 센터에서 바로 키보드 밝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스크린 샷을 참고해주세요)

 

실제로는 막 엄청 크게 차이나지는 않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사실 무방하긴 합니다.

조금은 꿀팁이라고 하긴 뭐 하지만 그래도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5. 메뉴바에 아이콘 추가하기

위에 있는 키보드 백라이트 처럼 이번 새로운 운영체제버젼인 BigSur에서는 관리센터에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게 돼습니다. 따라서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편리하게 됐는데요. 관리센터에 위치한 설정을 하단 매뉴바에 [드래그 앤 드랍] 방식으로 쉽게 끌어와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맥 절전모드 이용

절전모드를 이용하는건 매우 간단합니다. 상단 좌측에 사과 모양을 눌러서 [잠자기]를 선택해도 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냥 화면을 닫게 되면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M1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까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게 아니라 항상 켜져 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대요. 실제로는 잠자고 있는겁니다.

 

pixabay.com

 

7. 배터리 용량 표시하기

진짜 꿀팁입니다. 배터리가 기본 설정에서는 옛날의 아이패드마냥 혹은 아이폰마냥 게이지로만 표시돼서 정확하게 [몇 퍼센트] 남았는지 확인하려면 조금은 불편합니다. 그래서 실제 남은 배터리 용량을 상시 표시하도록 설정이 있는데요.

 

• 시스템 환경설정
• 도크 & 메뉴 막대 환경설정
• 좌측 탭의 [배터리 메뉴막대]
• [퍼센트 보기] 클릭

 

그럼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8. 방해금지 모드

F6 초승달 모드를 보고 왼도우즈의 절전모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은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하는 단축키에요.

여러가지 알림설정들이 뜨지 않거나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면 특히 유용합니다. F6이나 상단 관리바를 통해서 설정할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맥북을 구입하고 있다면 아래의 할인 받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nsemblic.tistory.com/entry/애플-제품-교육할인-받는-방법

애플 제품 교육할인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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