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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요약 정리

by ensemble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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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기본계획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은 앞으로 20년 동안 서울의 발전을 이끌 기본 지침으로, "나를 위한 지역 서울, 모두를 위한 글로벌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마련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변혁에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몇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반 시설 개선: 첫마일과 마지막마일 지역 인프라 개발을 통해 주거, 여가, 업무 공간을 30분 이내 거리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접근성 향상과 통근 시간 감소로 인해 이러한 통합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수변 개발: 61개의 하천을 수변 지역으로 변모시키는 계획은 인근 부동산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구역 및 도시 밀도: 서울은 전통적인 구역 분할을 넘어서 더 많은 복합용도 개발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유연성은 주거, 상업,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공존하는 더 역동적인 이웃을 만들어 부동산 수요와 가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건물 높이 규제 변경: 새로운 건물에 대한 35층 높이 제한을 제거하는 것은 서울 스카이라인과 부동산 시장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규제 완화는 더 높은 밀도의 개발을 허용하며 새로운, 더 높은 건물이 개발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5. 교통 및 접근성 향상: 교통 인프라 개선, 지하 공간 개발 및 미래 지향적 교통 수단 지원은 전반적인 접근성을 향상시켜 외곽 지구를 주거 및 상업 투자에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6. 도시 경쟁력 강화: 서울 도심,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지구의 도시 기능 강화는 서울을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지역으로의 외국 및 국내 투자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개발은 특히 인프라 변화가 큰 지역과 새로운 교통 링크 및 복합용도 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삶의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장기적 초점은 부동산 투자에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나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은 앞으로 20년 동안 서울의 발전을 이끌 기본 지침으로, "나를 위한 지역 서울, 모두를 위한 글로벌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마련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변혁에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도시기본계획 핵심키워드

보행일상권(LIVE, WORK, PLAY)

보행일상권이란 내가 사는 집을 중심으로 주거를 비롯한 업무, 소비, 여가,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도보 30분 내로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자족적인 생활권을 의미합니다. 보행을 중심적으로 모든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이 균등하게 발전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대적으로 발전이 덜된 의정부, 노원쪽이나, 강동구, 강서구에 화곡동, 공항동 일대등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2040도시기본계획

수변 중심 공간 재편

서울은 어느 도시 공간보다 한강을 중심으로 각종 권역하천과 지류하천으로 수변 공간에 대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주민이라면 한강 뿐만 아니라 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탄천 등 권역하천 공원들도 한 번씩은 방문한 경험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울시 장기계획에서는 이러한 수변공간이 기존에는 도시의 주변으로서 공간을 차지했다면 이제는 수변을 중심으로 공간을 재편한다고 합니다.

 

수변 명소 조성 > 수변명소 접근성 강화 -> 네트워크 구축 -> 활용성 강화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수변 중심으로 도시 인프라가 더 투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종 하천에 가까운 공간에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기반시설 입체화

기반시설 입체화라는건 무슨소리일까 하시겠지만 서울에는 아직도 철도가 도시 중심을 지상으로 관통하면서 지역의 단절을 가져오는 경우가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부터 구로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나 경의선 구간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역 주변이나 용산 그리고 노량진부터 대방까지는 각종 도시 재생 사업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제는 정말 서울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서울 2040 계획에 따르면 차량기지가 4.6km 평방미터를 차지하는데 이러한 구간을 각종 복합개발로 개발해 토지 개발이 예상되며 남영역과 용산역 일대에 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효로1동이나 청파동, 신계동등지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서울시 내 철도관련 정보

 

중심지 기능 혁신

3도심 (광화문, 여의도, 강남) 흔히들 부르는 CBD, GBD, YBD 을 얘기하는데요. 앞으로도 이 3개의 거점을 중심으로 업무지구는 계속 발전될 것 같습니다. 이 3가지 구역을 중심으로 청년첨단 혁신축(동북권), 감성문화(서북), 국가경제혁신축(서남), 미래융합현식춘(동남권)으로 개발한다고 합니다. 

 

 

 

 

미래교통 인프라 구축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 신 교통수단은 도시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며, 도시 내 이동패턴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 됩니다. UAM과 도시내 각종 철도 수단으로 거점환승과 지역환승을 중심으로 도시가 개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거점으로 예상되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동, 청량리, 광화문, 상암, 용산, 김포공항, 여의도, 삼성, 잠실, 가산, 사당, 양재

 

위 지역들 중에서는 이미 교통중심으로 발전된 곳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잠실의 경우에는 2호선 및 8호선 9호선이 지나며 여의도나 김포공항의 경우에는 말할것도 없지요? 김포공항의 경우 최근에 아주 중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서해선이 있고 이후 더 많은 교통망이 연결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온전한 보고서를 다 보고 싶으신 경우에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40_seoul_pla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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