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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유망주 2024년 버젼

by ensemble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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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4강에 안착한 대한민국 한국 선수 유망주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그리고 이강인까지 좋은 재능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좋은 선수들이 계속 크고 있는데요. 현재 유럽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를 함께 알아볼까요?

 

 

  1. 김민수
  2. 조진호
  3. 이현주
  4. 배준호

 


 

1. 김민수 (Kim Minsu) - 스페인, 지로나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스페인 지로나 B팀에서 뛰고 있는 김민수는 지로나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 중 하나라고 평가 받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올시즌 초  지로나 프리시즌에서  1군 콜업을 받으면서 실제 경기에 뛰면서 친선전에 멋진 동점골을 터트렸을정도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지로나가 현재 라리가 1등을 달리면서 라리가에서 기회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성장해준다면 다음시즌부터는 조금 더 기회가 주어지거나 임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년생’ 김민수, 지로나 1군 훈련 콜업→첫 경기 바로 골맛... 라리가 데뷔 기대감↑ < 해외축구 < 축구 < 기사본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06년생’ 김민수, 지로나 1군 훈련 콜업→첫 경기 바로 골맛... 라리가 데뷔 기대감↑ - 풋볼리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현재 17세로 지로나 B팀에 소속된 김민수가 프리시즌에 1군 훈련에 참여한 것은 물론 친선경기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렸다.2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누 에스타디

www.footballist.co.kr

 

 

지로나 김민수

 

 

2. 조진호 (Jo Jin-ho) - 터키, 페르네바흐체 SK

 

포지션: 미드필더, 윙백

2022년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2023년에는 구단과의 프로계약을 맺을 정도로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전임감독에 비해 신임감독아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해 세르비아의 FK 노비 파자르로 임대가며 황인범과의 맞대결도 기대되는 선수인데요. 지난 11월에서는 리그 첫 골을 중거리 골로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작은 키는 단점이라 볼 수 있지만 남자의 경우 키가 더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자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드리블과 개인기 그리고 볼 간수 능력이 좋아 잘 큰다면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지만 작은체격으로 인한 피지컬은 약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진호 - 터키

 

 

 

3. 이현주 (Lee Hyun-ju) - 독일, 바이에른 뮌헨

 

포지션: 미드필더

 

포항 유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현주는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속도로 큰 기대를 받고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과 계약했습니다. 2023년에는 분데스리가 2부인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되었습니다.  현재 2부리그에서 3득점으로 팀내 득점 2위이며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를 고려한다면 더 성장할 여지가 있으며 다가올 아시안 게임에서 선발되어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대표팀 내에서는 황인범 그리고 이재성과 경쟁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볼키핑과 퍼스트 터치 능력이 좋으며 박지성과 같이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잘 풀어가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독일어를 제법 잘 하기 때문에 독일에서 적응도 잘 하여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현주

 

 

4. 배준호 (Bae Jun-ho) - 영국, 스토크시티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인 18살에 K리그2에서 프로리그를 데뷔한 배준호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 허정무 감독이 공을 들여 영입한 인재로도 유명했습니다.  U20 월드컵을 본 사람들에게는 2023년 가장 잘 뛴 선수 중 하나라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이 승강하면서 본격적으로 1부리그인 K리그에서 뛰며 꾸준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023년에는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충전한 경기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장 시메오네 감독으로부터 "33번 선수가 수비 라인에서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준호가 인상적이었다” 시메오네가 칭찬한 배준호, 어떤 선수일까? (유럽진출이 가능한 이유) (youtube.com)

 

 2023년 이적시장 막바지에 스토크시티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후에는 꾸준히 출전을하였으며 26 라운드까지 선발로 12경기 그리고 교체 9경기를 뛰며 2개를 기록해 제법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활약상이 모자르다고 볼수도 있지만 나이를 고려한다면 앞으로의 성장이 정말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점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보면 온더볼 능력뿐만 아니라 오프더볼능력도 좋아졌으며, 초창기 피지컬이 부족하다는 부분에 대한 지적도 현재 거칠기로 유명한 영국 2부리그에서도 경합을 이겨낼정도로 좋아지고 있으며 이재성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 입니다.

 

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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